[Daily Bread] 시편 102:1-11

Good/Bad

11 내 사는 날이 기울어지는 그림자 같으며, 말라 가는 풀과 같습니다.

몸도 마음도 지치게 하는 힘든 상황

Good News

1   주님, 내 기도를 들어 주시고, 내 부르짖음이 주님께 이르게 해주십시오.

2  내가 고난을 받을 때에, 주님의 얼굴을 숨기지 마십시오. 내게 주님의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내가 부르짖을 때에, 속히 응답하여 주십시오.

부르짖음에 응답하시고 도와주시는 하나님이 계시다.

 

마른 풀과 같이 느껴지게 하는 힘든 상황, 아무도 돌아보지 않는 것 같은 상황 속에서도

우리에게는 부르짖을 대상, 그 부르짖음에 신실함으로 응답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다.

그것이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지.. 

오늘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한다. 

 

기도

주님, 

내가 해결할 수 없는 많은 문제들..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주님 내 기도를 들으사, 나를 변화시키시고..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해 주시옵소서. 

메마른 영혼에 은혜의 단비를 내려주시옵소서.

내 삶에 언제나 신실하셨던 주님.. 나도 주님 앞에 신실하여 언제나 주님 앞에 머무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