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Bad
무엇이 있을지 모르는 광야로 행진해야 하는 상황
Good News
11 둘째 해 둘째 달 스무날에 구름이 증거의 성막에서 떠오르매
12 이스라엘 자손이 시내 광야에서 출발하여 자기 길을 가더니 바란 광야에 구름이 머무니라
구름기둥이 떠오르고 하나님께서 갈 길을 인도하시고 머물 곳을 알려 주신다.
31 모세가 이르되 청하건대 우리를 떠나지 마소서 당신은 우리가 광야에서 어떻게 진 칠지를 아나니 우리의 눈이 되리이다
호밥은 그 광야를 아는 사람이었다.
하나님의 길을 걸어갈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
Good
33 그들이 여호와의 산에서 떠나 삼 일 길을 갈 때에 여호와의 언약궤가 그 삼 일 길에 앞서 가며 그들의 쉴 곳을 찾았고
34 또 너희 땅에서 너희가 자기를 압박하는 대적을 치러 나갈 때에는 나팔을 크게 불지니 그리하면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너희를 기억하고 너희를 너희의 대적에게서 구원하시리라
35 또 너희의 희락의 날과 너희가 정한 절기와 초하루에는 번제물을 드리고 화목제물을 드리며 나팔을 불라 그로 말미암아 너희의 하나님이 너희를 기억하시리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니라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앞에 두고 인도하심을 따라 나아간다.
하나님께서 앞서 가시며 대적으로부터 지켜 주시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 예배할 때 하나님이 기억해 주신다.
우리는 인생 앞에 무엇이 벌어질지 잘 모른다.
두렵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신다. 가야할 길과 머물 곳을 알려 주신다.
우리가 부르짖을 때, 앞서 가셔서 대적을 물리쳐 주시고, 우리가 주 앞에 나아갈 때 기억하시고 찾아와 주신다.
내가 할 것은, 하나님의 약속과 말씀을 기억하며 주 앞에 나아가는 것.
그리고, 하나님께 나팔을 불 듯 하나님을 부르짖으며 찾는 것.
하나님의 도우심은 늘 거기에 있다. 우리는 부르짖으면 된다.
또 하나. 하나님의 손이 되어 우리의 길에 도움을 주는 사람들이 있다. 그 사람들의 도움을 구하는 것 역시 우리에게 필요한 지혜일 수 있다.
기도
하나님, 어디로 가야할 지 모르는 인생길에 주님이 나의 인도자 되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께서 인도하시는 길 따라, 말씀 따라 걸어가게 하소서.
욕심따라 두려움따라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가라실 때 가고 멈추라 하실 때 멈추며 가게 하소서.
주님께 부르짖으며 주님의 도우심을 받으며 주님이 기억하며 돌보시는 축복된 인생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 주께서 붙여주시는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그들의 도움을 받는 지혜를 주시고,
저 또한 누군가에게 그런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게 도와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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