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에베소서 5:8-14_나는 빛의 자녀, 열매를 맺는 존재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이시리라 하셨느니라(14)

빛이신 주님 > 비추시는 모든 것을 보이게 하신다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잠자는 나를 깨우시고 비추어 주셔서 빛의 자녀로 만들어 주셨다.

빛 가운데 선하고 의롭고 진실한 삶의 열매를 맺으며 살아갈 수 있게 해 주셨다.

(나는 빛의 자녀이고, 좋은 열매를 맺는 존재이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어둠 속에서, 과거의 습관대로 부끄러운 것을 행하며 살 때가 많다. 

당당히 드러낼 수 없는 것은 숨겨진 것이고, 그것은 어둠이다. 

어둠 속에서 행한 것의 열매는 죄 밖에는 달리 없다. 최소 내 인생을 갉아먹는 것이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주님의 빛 앞으로 나아가 드러내어 놓을 수 없는 일을 하지 말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들을 행하기

타인 -  선하고 의롭고 진실의 열매를 보이며 하나님의 빛을 드러내기

 

기도

어둠 속에서 나와 빛되신 주님께 나아갑니다. 

어둠을 드러내어 빛이 되게 하시고, 빛의 자녀로 걸어가며 선하고 의롭고 진실한 열매들을 세상에 전하는 사람이 되게 하여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