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데살로니가후서 2:1~17 _그 입의 기운으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그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8)

우리를 사랑하시고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주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16)

능력의 하나님 > 온갖 능력으로 기적을 보이며 하나님 자리를 차지하고 멸망받을 자를 속일 마지막 때의 무법자도 예수님의 등장만으로 사라진다. 

위로와 소망의 주 > 영원한 위로, 좋은 소망을 주신다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이 땅의 아무리 대단해 보이는 것도, 예수님의 입김, 예수님의 등장만으로 사라져 버릴 아무 것도 아닌 것이다. 

아니, 예수님이 대단하신 분이시다.

그 대단하신 분께서, 나를 사랑하시고, 위로하시고, 소망을 주신다. 그것도 영원히

무엇을 더 기대하는가.

그런데 나는 어떻게 살고 있는가?

그 능력을 믿는가? 세상에 두려워하며 살고 있지 않는가? 

그 사랑에 응답하는가? 하나님께 사랑으로 나아가는가?

그 위로를 받아들이는가? 계속 슬픔과 절망의 자리에 있으려 하지는 않는가?

소망하는가? 소망보다 현실에 매여 살지는 않는가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능력의 주님이 내 행실과 입술을 지켜주시고 힘 주실 것을 믿고, 자신있게 꿈꾸며 살아가기

위로와 소망의 말을 전하기. 단, 그 위로와 소망의 원천은 능력의 주님 예수님.

 

기도

사랑의 주님, 위로의 주님, 소망의 주님.. 주님께서 세상을 다스리시는 왕이시며 전능하신 하나님이심을 믿고 찬양합니다. 

주님의 그 위대하심을 믿지 못해서 늘 두려워 합니다. 

뻔한 나의 힘과 능력에 기대니 언제나 불안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시고, 날 사랑하시고, 위로하시고, 소망을 주심을 기억하며, 

오늘도 그 하나님의 힘을 힘입어 주의 사랑과 위로와 소망을 전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주님이 나의 행함과 입술을 지켜 주실 것이니, 주의 꿈을 꾸며 살기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