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알아가기/말씀묵상 - Knowing God, Resembling Jesus

[Daily Bread] 데살로니가전서 2:17-3:13

푸른신발 2022. 8. 25. 08:23

마음에 닿은 구절

우리가 우리 하나님 앞에서 너희로 말미암아 모든 기쁨으로 기뻐하니 너희를 위하여 능히 어떠한 감사로 하나님께 보답할까(9)

또 주께서 우리가 너희를 사랑함 같이 너희도 피차 간과 모든 사람에 대한 사랑이 더욱 많아 넘치게 하사(12) 너희를 굳건히 하시고..

오늘 이 말씀을 내게 주신 이유

바울은 그가 목양하는 데살로니가 교회에 그의 모든 마음을 주고, 그들이 믿음과 사랑을 지키는 데에 진심으로 기뻐하였다.

그의 사역은 곧 그 자신이였다. 

나는 어떠한가. 내게 주어진 부르심에 정말 모든 것을 내어 던지고 있는가?

아이들의 변화에 내 모든 관심을 쓰고 있는가? 교사들의 변화에 내 마음을 쓰고 있는가? 

 

바울은 그들을 진심으로 사랑하였고, 그들도 서로 사랑하고 세상을 사랑하기를  기도했다. 그 사랑이 그들을 더 힘있게 하고, 거룩하고 흠없이 한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사랑. 예수님의 계명이다. 사랑이 우리를 지켜주고, 우리를 거룩하게 흠없게 한다. 

말씀에 대한 나의 반응

내 마음을, 내 관심을 다시 하나님의 꿈으로 영점조정하자. 아이들과 교사들이 하나님나라를 바라볼 수 있게 하는 것. 하나님을 주인되게 하는 것...그것이 제1관심이다. 

그리고 사랑하자. 먼저 내가 그들을 사랑하고, 그 사랑이 전염되기를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