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신발 2022. 5. 2. 17:06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여호와께서 내게 비어 돌아오게 하셨느니라"
주권자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하나님이 나의 삶을 주관하신다. 채우시는 분도, 비우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다. 

결국 내게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신다. 기대하지 못한 함께 할 사람을 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가 채우려 하며 안간힘을 쓴다. 내 것이라 생각한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감사하기

타인 - 미리 판단하지 말고, 선으로 대하기

 

기도

내 삶의 주관자 되시는 주님, 나를 채우시는 것도 비우시는 것도 모두 선하신 주님의 주관 아래 있습니다. 

주님의 다스리심과 선하심을 믿는 믿음을 주시사, 주신 모든 일에 감사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헤세드는 사람을 통해 드러남을 기억하고, 사랑의 통로로 살게 하시고 쉽게 사람을 판단하지 않게 하여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