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알아가기/말씀묵상 - Knowing God, Resembling Jesus
[Daily Bread] 요한복음 19:17-30
푸른신발
2022. 4. 15. 06:54
마음에 와닿는 구절
"다 이루었다"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내게 주셨을까?
구원을 이루신 예수님 vs. 옷을 나누고 있는 군인들
나의 모습도 이렇지는 않은가?
구원을 이루신 주님 앞에서... 내 이익만 계산하고 있진 않는가?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더 큰 것, 하나님나라에 더 집중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주님이 십자가를 지시고, 왕으로 인정받으시고, 큰 구원의 사역이 이루어지는 가운데에
병사들은 예수님의 옷을 나누며 자기의 이익을 챙기기에 여념이 없다.
나는 어떤가? 다를까?
구원의 감격보다, 하나님나라의 일보다 내 일이 더 중요한 건 아닌가?
기도
세상의 왕이신 주님, 구원의 하나님,
커다란 구원 사역이 이루어지는 현장에서조차 자신의 이익을 챙기는 데에 정신이 팔린 병사들의 모습이 제 모습과 다르지 않습니다.
오늘 내 삶 가운데 주님의 뜻, 하나님 나라의 일이 이루어져도 내 이익 밖에 모르는, 내 자신에 온갖 정신이 팔린 모습으로 버려질 시간을 살아가는 자가 되지 않게 인도해 주시옵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뜻에, 하나님나라 일에 동참하는 하루 되게 도와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