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요한복음 14:1-14

마음에 닿는 구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12)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14)

예수님께서 하셨던 일 - 하나님 나라를 전하고, 병자를 고치고, 함께 먹고 마시고, 위로하고 - 을 우리도 할 수 있다 하신다. 

그리고 예수님 이름으로 구하면 예수님께서 하신다 하신다. 

오늘 왜 이 말씀을 내게 하실까

할 수 있다고, 구하라고 말씀하신다.

내가 할 수 있는 이유는, 내게 있지 않다. 내 능력의 근원은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秘傳(비전)은 기도와 간구이다. 

나는 내가 할 수 있다고 믿는가? 사실 잘 모르겠는 일, 내가 하기 어려운 일이 더 많다.

그 때 무엇을 하는가? 미뤄 두는가? 혼자 정리하고, 고민하는가? 

이제, 먼저 해야 할 일은 기도하는 것이다. 

이 말씀에 대한 나의 반응은? 

할 수 없다는 나의 생각을 바꾸기. 

도망치지 말고, 미뤄두지 말고, 혼자 끙끙대지 말고, 기도하자.

 

기도

하나님, 못한다 말하지 않고, 미루지 않고 기도하겠습니다. 간구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주님이 일하실 것을 믿으며 간구하겠습니다. 주가 행하심을 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