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신발 2022. 2. 3. 08:38

오늘 내게 다가오는 말씀은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10)

왜 이 말씀을 주셨을까?

주님은 내게 생명을 주시되, 그 생명을 완전히 누리게 해 주시는 것이다.

이를 위해 예수님이 생명을 주셨다. 생명을 내려놓고, 다시 취할 수 있는 권세는 예수님 밖에 없으시다.

주님은 생명은 주인이시기에, 자신의 생명을 내려놓고 우리에게 참 생명을 다시 찾아 주셨다.

오늘의 나는 그 생명을 누릴 수 있다. 그런데, 완전히 누리지 못하는 것 같다.

생명. 나의 삶. 주님 안에서만 완전히 누릴 수 있다. 양의 문 되신 주님을 통해서만 완전히 누릴 수 있다.

말씀에 대한 나의 반응

예수님만이 나의 답.온전히 "생명"을 누리자

 

기도

생명의 주인이신 주님. 내가 누려야 할 것은 부귀도 명예도 아닌, 생명입니다. 주님이 약속하신 삶입니다.

내 생명의 주인, 내 삶의 주인이신 주님으로 인해 내 삶을 온전히 누리기 원합니다.

나의 삶을 위해 생명을 내려놓으신 주님의 사랑에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