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빌레몬서 1:17-25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사랑의 하나님 > 사랑으로 구원하시고 도우신다. 사람의 손을 통해서 그 사랑을 베푸신다.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수많은 사람들을 통해서 나에게 사랑을 베푸셨다. 

하나님을 알게하셨다. 그리고 도움을 받게 하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사랑이 세상에 전해지기를 원한다면, 그 사랑을 받은 내가 스스로 통로가 되어 살아가야 하건만, 

내 이익과 내 편리함만을 생각하면서 하나님의 사랑의 흐름을 막고 있는 것은 아닐까.

내게 흘려 보내 주신 사랑에 답하지 못하고 있진 않은가?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사랑의 전도자가 되기. 사랑의 빚진 자로서 세상에 그 빚을 갚기

타인 - 내게 사랑을 베풀어주었던 사람들에게 연락하기

 

기도

주님의 사랑을 따라가는 자 되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을 머물게 하는 저수지가 아니라, 흘려보내는  통로로 살아가게 하시고,

내게 흘려 보내준 사람들을 기억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