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신발 2021. 12. 19. 08:55

내 마음에 닿은 구절

내가..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할 그 때에

내 기업 이스라엘을 위하여 ..국문하리니

 

왜 이 말씀을 주셨을까

하나님은 사로잡힌 것 같이 살아가는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를 '내 기업'이라 부르시는 반면, 그 반대편의 사람들에게 '나와 무슨 상관 있느냐'라고 하신다. 

내가 하나님의 편에 서 있다면, 나의 상황이 어떠하든지 두려워할 것이 없다. 

하지만, 내가 그 반대편에 있다면, 하나님의 심판의 날을 두려워 해야 한다. 

구원하시는 하나님 앞에, '내 기업'이라 부르시는 주님 앞에, 나는 어느 편에 서 있나 늘 점검해야 한다. 

 

말씀에 대한 나의 반응

하나님의 편에 서있기를. 내가 누구의 소유인지 분명히 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