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신발 2021. 11. 29. 06:57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내 이름은 기묘자라

놀라우신 하나님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내 삶에 놀라운 일을 행하시고, 보게 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주님의 놀라우신 일을 기대하고 구하기 보다는, 내 생각 안에서 내 힘으로 모든 것을 하려 한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놀라우신 하나님께 의지하여, 묻고 구하며 기도함으로 나아간다.

타인 - 놀랍게 일하실 하나님을 믿고, 현재의 모습에서 제한하지 않는다.

 

기도

놀라우신 하나님, 주님의 기묘하신 일들을 기대합니다. 내 생각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 내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언제나 뻔합니다.

하지만, 주님은 나의 생각 밖에서 일하시는 분이시오니, 제가 더 주님께 간구하고 기도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나에 대해서도 타인에 대해서도, 주님의 놀라우신 일하심으로 기대하며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