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신발 2021. 11. 21. 09:25

내 마음에 주신 말씀

하나님이....피흘린 죄를... 돌아가게 하심이라

 

왜 이 말씀을 주셨을까?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욕심을 따라 벌인 옳지 않은 일, 그것이 결국은 복이 될 수 없다. 

그 일을 행할 때는 자신에게 이익이 될 것이라 믿고 행동하지만, 욕심으로 행한 일의 결과는 또다른 욕심으로 빼앗긴다. 

이익으로 뭉쳐서 어떤 불의한 일을 한 사람들은, 서로를 믿지 못한다. 언제든지 이익이 달라지면 배신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서로를 믿지 못하기에 서로를 감시한다.

서로를 믿지 못하고 의심하는 것, 결국 그러다가 서로를 적으로 삼는 것.

그 삶 자체가 심판이고 저주가 아닐까.

 

이 말씀에 대한 나의 반응은?

욕심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지 않기

그리고, 욕심으로 다른 사람을 대하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