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시편67:1-7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하나님은 우리를 긍휼히 여기사 복을 주시고 그 얼굴 빛으로 우리에게 비취사(1)

사랑으로 복을 주시는 하나님 > 땅 위의 모든 민족을 공의로 다스리시며, 복을 내리신다. 모든 민족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기쁘게 노래하게 하신다.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나를 사랑하시고, 내게 복을 주신다. 하나님의 얼굴 빛을 비추어 주시며, 나로 찬송하게 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여전히 하나님의 복을 얻어내기 위해 더 잘보이려 하는 것 같다. 

여전히 시선이 나에게 머무른다. 하나님의 시선을 따라 세상을 향하지 못한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하나님이 그 얼굴 빛으로 오늘 나를 비추시니, 더 사랑받기 위해 애쓰지 말자. 사랑 받는 자로 살아가자.

타인 - 나에게 관심을 갖기 보다 사랑받는 자로 그 복을 흘려보내기 위해, 중보하며 살기.

 

 기도 

복주시는 주님, 사랑의 주님, 제가 그 사랑 안에 있고 복 가운데 있습니다. 믿지 못하고 더 살아 받기 위해, 더 복 받기 위해 애쓰는 제 모습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사랑받는 자로 복 받은 자로 오늘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나만을 바라보며, 불안해 하며 살지 않고, 주의 자비를 입은 자로 주님의 시선을 따라가 그 곳을 향해 기도하고 행동하며 오늘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은 우리를 긍휼히 여기사 복을 주시고 그 얼굴 빛으로 우리에게 비추사(신6)

주의 도를 땅 위에 주의 구원을 만방 중에 알리소서.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케 하소서. 

열방이 기쁘게 노래할 지니 주는 민족들을 공평히 판단하시며 땅 위의 열방을 치리하실 것입니다. 

땅이 소산을 낼 것입니다.(신28)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니 땅의 모든 끝이 하나님을 경외하리로다. 

 

언약에 근거하여 하나님께 복을 구한다. 그런데 하나님을 알고 말씀에 근거한 복을 구하는 것은 나에게만 초점을 맞추지 않는다. 

만방을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