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시편 66:10-20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좋은 아버지 되신 하나님 >> 마냥 약하고 더러운 상태에 있기를 원치 않으시며, 시련 속에 은과 같이 단련하신다. 그러나 계속하여 시련 속에 두지 않으시고, 결국은 풍부함으로 이끌어 내신다.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하나님은 내가 더럽고, 나약한 상태에 머무르기를 바라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시련을 허락하셔서 나를 정결하게 하시고 나를 강하게 하신다.
그러나 마냥 시련 속에 두시는 것이 아니라, 시련 속 나의 부르짖음과 기도를 듣고 계시며 변치 않는 사랑을 베푸사 결국 풍요로 인도하신다.
결국은 구원이고, 결국은 풍요이다. 그리고 정결하고 더 나은 나로 바뀌게 될 것이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느낙?
작은 불편함이나 시련이 올까 두려워하며 피해 다닌다.
아버지되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충분히 믿지 못하기에, 내 힘을 쓰며 문제를 피하여 다닌다.
그래서 성장이 더디고, 풍요의 땅까지 가는 시간이 더디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아버지 하나님이 나를 향해 선하신 뜻을 품고 있으니, 문제 상황을 회피하지 말기. 하나님이 듣고 계시니 그 한 가운데서 기도하기.
타인 - 시련 속에 있는 자에게 하나님의 선하심을 이야기해 주기. 그 결국이 풍요와 구원, 우리의 성장임을 이야기해 주기
기도
나의 아버지, 주님의 선하심을 믿지 못하는 저를 용서하소서. 문제를 피하지 않고 그 가운데서 나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변함없는 사랑을 베푸시는 주님을 의지하며, 주님께서 계획하신대로 나를 은처럼 정결케 하시고, 풍요의 길로 인도하소서.
주의 자녀로 살아가는 법을 배우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