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이사야 66:15-24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보라 여호와께서 불에 옹위되어 강림하시리니...(15) 여호와께서 불과 칼로 모든 혈육에게 심판을 베푸신 즉..(16)
다시오시는 심판자 하나님 > 하나님은 죄를 미워하시고 다시 오셔서 심판하신다.
내가 그들의 행위와 사상을 아노라 때가 이르면 뭇 나라와 언어가 다른 민족들을 모으리니 그들이 나와서 내 영광을 볼 것이요(18) ..나는 그 가운데에서 택하여 제사장과 레위인을 삼으리라(21)
내가 지을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있는 것 같이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내 앞에 있으리라(22)
구원자 하나님 > 열방에서 하나님의 백성을 모으시고 영원한 복을 누리게 하신다. 주님은 내 행동과 상상까지 다 아신다.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나를 택하여 부르시고 주의 영광을 보게 하시며, 그 영광을 열방에 선포하게 하신다. 그리고 새 백성을 주님께 이끌게 하신다.
영원히 하나님이 지으신 새 하늘과 새 땅에 거하게 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주님의 영광, 바라보는가? 그 영광을 전하는가? 새 백성을 모으는가?
내 자신만 바라보고 사는 자가 아닌가? 시선을 바깥으로 돌리자.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눈을 들어 주의 영광을 보기.
타인 - 주님의 영광을 전하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만들기.
기도
심판자되신 주님, 주님 다시 오시는 날 그날에 나를 구원하소서. 그 날까지 내가 믿음을 지키고 겸손히 주 앞에 있는 복을 허락하옵소서.
구원자되신 주님, 나를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영광을 보게 하시고, 그 영광을 세상에 전하게 하소서. 나만 바라보지 않고 주님을 기억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맹렬한 위세로, 진노함으로 하나님이 오셔서 우상숭배하는 자들이 심판을 받을 것이다.
그 행위와 상상으로 인해 하나님이 때가 이르면 오셔서 열방을 모아 그들이 영광을 보게 할 것이다.
그들 가운데 징조를 두어 살아남은 자들을 내 이름과 영광을 듣지도 못한 열방으로 보내고, 그들이 네 형제를 성산 예루살렘에 예물처럼 데려 올 것이다. 그들 중 택하여 제사장과 레위인을 삼을 것이다.
새하늘과 새 땅이 내 앞에 계속 있을 것처럼, 네 이름과 자손들도 그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