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신발 2021. 7. 2. 06:33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선하신 아버지 하나님; 영원히 변치 않는 하나님

>> 하나님은 우리를 좋게 봐주시려 작정하셨다.우리의 시험을 견딤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으로 인정해 주신다. 그리고 생명의 면류관을 선물로 주신다. 선하고 완전한 모든 선물을 주신다.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하나님께서 나를 좋게 봐주신다. 내게 좋은 것을 주시고 싶어하시고, 생명과 영광을 주시고 싶어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욕심으로 유혹에 빠지고 죄짓고 있지 않는가? 그것을 하나님이 주신 시험이라 생각하지 않는가?

하나님을 오해한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나도 내 자신을 좋게 봐주기. 나에게 좋은 것을 해 주기 / 주님을 위해 버티기

타인 - 타인의 좋은 점을 봐주기, 칭찬하고 격려해 주기

 

기도

선하신 주님, 늘 저를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나의 작은 좋은 점을 크게 보아 주시고, 나의 많은 악과 죄를 십자가 은혜로 덮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저도 저의 좋은 면을 보고, 스스로에게 좋은 것을 주겠습니다. 그리고 제 주변 사람들의 좋은 면을 보고 좋은 것을 주고자 하길 원합니다. 주님의 선하심을 닮아가게 하소서. 내 욕심으로 유혹 속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주님으로 인해 받는 시련이나 고난이 있다면,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잘 견뎌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시련(고난)을 견뎌내는 자는 복이 있다. 그 시험을 견뎌내는 자는 사랑하는 자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다.

> 시련을 견뎌내고 참는 것이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될까..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 성경이 말씀하시기를 시련을 견디는 것이 곧 하나님 사랑하는 것으로 인정해 주고, 그것이 생명의 면류관을 받게 할 것이라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우리를 좋게 봐주시기로..작정하신 분이시다. 그리고.. 우리에게 생명과 영광을 주시고 싶어하신다. 

유혹받으면서 하나님이 나를 유혹하신다 하지 말라. 하나님은 유혹 받지도 유혹하시지도 않는다.

악한 욕심 때문에 유혹을 받고 끌려 가는 것인데, 욕심(욕망)을 잉태하면 결국 죄를 낳고, 죄가 자라면 사망을 낳는다. 

>하지만, 내 안의 욕망 때문에 받는 시험.. 그것은 주를 위해 받는 시련과 구별해야 한다. 그것은 내 욕심 때문에 나온 것이고, 죄와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속지말라. 선하고 완전한 모든 선물은 빛들의 아버지로부터 위로부터 온다. (하나님은 그림자처럼 바뀌지 않으신다.)

> 하나님은 변치 않으시며, 영원하시고, 선하고 완전하시다. 그 하나님께서 선하고 완전하신 선물을 우리에게 주신다.  

그가 진리의 말씀을 통해 우리를 낳으시기로 하셨고, 우리가 그가 만드신 모든 것의 첫 열매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