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신발 2021. 6. 14. 06:40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아버지 하나님 > 우리가 지혜롭고 정직하며 의로울 때 기뻐하신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을 기뻐하신다.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나를 기뻐하신다. 나를 주의 바른 길로 인도하시며 내가 아버지의 길을 기뻐하며 살기 원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순간의 즐거움과 쾌락을 따를 때가 있었고, 즐겁게 노는 자리와 사람을 좇았고, 

악인의 형통도 부러워했다.

하나님의 지혜, 정직, 의를 열심히 따르지 않았고, 하나님을 열정적으로 사랑하고 경외하지 않았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하나님이 가르쳐 주시는 지혜와 정직과 의를 기뻐하고, 하나님을 경외하자. 열정적으로!

타인 - 부모님을 기쁘게 해 드리자. 재밌다고 따르며 시간 낭비하지 말고,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 말자. 

 

기도

아버지 하나님, 우리를 기뻐하시며 바른길로 인도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쾌락과 눈앞의 즐거움을 좇지 않게 하시고, 의와 정직과 지혜를 구하며 그 길을 걸으며 주를 기쁘게 하는 자녀로 살게 하소서. 부모를 공경하며 기쁘게 하는 자로 살아가며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오늘이 되기 원합니다. 주님, 제 삶 속에 열정을 회복 시키소서. 죄 가운데 잃어버린 열정을 회복 시키소서. 이익과 쾌락을 좇아가는 것보다 훨씬 더  뜨겁게 하나님 경외하며 살아가는 남은 인생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지혜-> 아비의 즐거움

정직 -> 아비의 즐거움

죄인의 형통 부러워 말고 하나님 경외함 -> 네 장래의 소망, 결코 끊어지지 않을 것임

아비를 청종, 어미를 공경

의 -> 아비가 즐거움

 

조심할 것 

- 술 즐기고 고기를 탐하는 자 (이들은 가난해 진다)

- 늘 조는 자

- 음녀, 이방여인(wayward wife)

- 술 -> 이상한 생각, 이상한 말..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