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잠언 7:10~27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말씀하시는 하나님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하나님은 내게 생명의 말씀, 지혜의 말씀으로 늘 가르치신다.
내 마음을 보시며 마음을 주의하라 가르쳐 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유혹하는 세상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눈을 빼앗긴다.
결과를 생각하지 않고, 당장의 즐거움과 이익에 마음을 빼앗긴다.
스스로의 욕심에 눈이 멀어, 마음이 이미 어두워졌기에 진실이 보이지 않고 지혜의 말이 작동하지 못한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 내 마음을 지키기. (오늘의 말씀을 기억하며 하루를 살기)
타인 - 내 마음을 말씀으로 붙잡고 사람을 만나기
기도
말씀하시는 주님, 주의 말씀에 귀기울이는 하루 되게 하소서.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주님, 제 마음을 주께 두고 살아가는 하루 되게 인도해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소년이 걸어간 그 거리의 음녀.
그는 음행에 담대하고, 집에 머물지 않고 떠돌며, 부끄러움을 모르고, 달콤한 말로 유혹한다.
이 비밀스런 악행이 드러나지 않고 위험하지 않다 라는 말로 안심시킨다.
그를 따라가는 소년은 푸줏간으로 가는 소와 같고 덫을 향해 달려가 화살이 간을 뚫을 사슴과 같다. 생명을 잃을 줄 모르고 그물로 달려드는 새와 같다.
아들들아...내 말을 듣고, 내 입의 말에 주의하여 음녀의 길에서 마음을 돌이키라.
그에게 죽은 희생자가 많다. 무덤으로 가는 고속도로이고 사망의 방으로 가는 길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