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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Bread] 고전 11:17~34
푸른신발
2020. 6. 18. 07:06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사랑의 하나님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피와 살을 내어 나를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셨다
교회와 새 언약을 맺으시고 하나님이 되어주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여전히 내가 중요하고 내 생각에 빠져있다
하나님은 중요할 때도 있고 잊을 때도 있고 왔다갔다.. 한 몸으로 부르신 교회와 지체들은 뒷전..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내가 예수님과 하나된 새로운 존재, 하나님과 언약맺은 새 백성임을 기억하기. 하나님을 1번으로 생각하며 살기.
나와 이웃의 가치는 주께서 피와 살을 내어주실만큼 소중한 존재임을 받아들이고 귀하게 대하기.
내 주변을 돌아보고 낙심하고 소외받는자가 없는지 돌아보고 지혜롭게 행동하기.
기대하는 마음 : 이웃으로 마음을 향할 때 새롭게 열리는 삶의 영역, 또 거기서 누리는 기쁨이 어떠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