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신발 2025. 12. 25. 23:45
  • 1 군대의 도성아, 군대를 모아라! 우리가 포위되었다! 침략군들이 몽둥이로 이스라엘의 통치자의 뺨을 칠 것이다.
  • 2 그러나 너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의 여러 족속 가운데서 작은 족속이지만,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다. 그의 기원은 아득한 옛날, 태초에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 3 그러므로 주님께서는 해산하는 여인이 아이를 낳을 때까지, 당신의 백성을 원수들에게 그대로 맡겨 두실 것이다. 그 뒤에 그의 동포, 사로잡혀 가 있던 남은백성이, 이스라엘 자손에게로 돌아올 것이다.
  • 4 그가 주님께서 주신 능력을 가지고, 그의 하나님이신 주님의 이름이 지닌 그 위엄을 의지하고 서서 그의 떼를 먹일 것이다. 그러면 그의 위대함이 땅 끝까지이를 것이므로, 그들은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 5 그리고 그는 그들에게 '평화'를 가져다 줄 것이다.앗시리아 사람이 우리 땅을 침략하여, 우리의 방어망을 뚫고 들어올 때에, 우리는 일곱 목자, 여덟 장군들을 보내서, 침략자들과 싸우게 할 것이다.
  • 6 그들은 칼로 앗시리아 땅을 정복하고, 뺀 칼로 니므롯 땅을 황무지로 만들 것이다. 앗시리아의 군대가 우리의 땅을 침략하여, 우리의 국경선 너머로 들어올때에 그가 우리를 앗시리아 군대의 손에서 구원하여 낼 것이다.
  • 7 많은 민족들 사이에 살아 남은 야곱 백성은, 주님께서 내려 주시는 아침 이슬과 같이 될 것이며, 푸성귀 위에 내리는 비와도 같게 되어서, 사람을 의지하거나인생을 기다리지 않을 것이다.
  • 8 살아 남은 야곱 백성은 여러 민족과 백성 사이에 흩어져서 살 것이며, 숲 속 짐승들 가운데 서 있는 사자처럼, 양 떼의 한가운데 서 있는 사자처럼, 걸을 때마다, 먹이에게 달려들어 밟고 찢을 것이니, 그에게서는 아무도 그 짐승을 건져 낼 수 없을 것이다.
  • 9 네가 네 대적 위에 손을 들고 네 원수를 모두 파멸시키기를 바란다.
  • 10 나 주가 선언한다. 그 날이 오면, 너희가 가진 군마를 없애 버리고 말이 끄는 병거를 부수어 버리겠다.
  • 11 너희 땅에 세운 성곽들을 부수어 버리고, 요새들은 모두 파괴하여 버리겠다.
  • 12 너희가 쓰던 마법을 없앨 것이니, 너희가 다시는 점을 치지 않을 것이다.
  • 13 너희가 새긴 우상을 파괴하여 버리고, 신성하게 여긴 돌 기둥들도 부수어 버려서, 다시는 너희가 만든 그런 것들을 너희가 섬기지 못하게 하겠다.
  • 14 너희 가운데서 아세라 여신상을 모두 뽑아 버리고, 너희가 사는 성읍들을 파괴하겠다.
  • 15 나에게 복종하지 않은 모든 민족에게, 화가 나는 대로, 분노를 참지 않고 보복하겠다."

1. 문맥

 

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평화를 주시는 분

심판하시는 분

3. 내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은

Good/Bad: 성경에 드러난 현실

그러므로 주님께서는 해산하는 여인이 아이를 낳을 때까지, 당신의 백성을 원수들에게 그대로 맡겨 두실 것이다.

5 ...앗시리아 사람이 우리 땅을 침략하여, 우리의 방어망을 뚫고 들어올 때에,

침략 가운데 고통이 있고 우상과 불순종이 있는 이스라엘

Good News: 현실을 풀어내시는 하나님의 도우심

2 그러나 너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의 여러 족속 가운데서 작은 족속이지만,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다. 그의 기원은 아득한 옛날, 태초에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4 그가 주님께서 주신 능력을 가지고, 그의 하나님이신 주님의 이름이 지닌 그 위엄을 의지하고 서서 그의 떼를 먹일 것이다. 그러면 그의 위대함이 땅 끝까지이를 것이므로, 그들은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5 그리고 그는 그들에게 '평화'를 가져다 줄 것이다.

태초부터 계셨던 분이 이스라엘 가운데 오셔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스라엘을 지키시고 먹이시고 평화로 인도하신다. 

Good

7 많은 민족들 사이에 살아 남은 야곱 백성은, 주님께서 내려 주시는 아침 이슬과 같이 될 것이며, 푸성귀 위에 내리는 비와도 같게 되어서, 사람을 의지하거나인생을 기다리지 않을 것이다.

15 나에게 복종하지 않은 모든 민족에게, 화가 나는 대로, 분노를 참지 않고 보복하겠다."

하나님의 백성은 사람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만 의지하며, 하나님을 배반한 사람들은 심판을 받는다. 

 

주님의 때가 이르기까지 사람들은 고통 속에 살아간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이 겪게 되는 현실이다. 

하나님이 계시다면 왜 이런 고통이 있냐며 하나님을 향한 분노섞인 외침을 가지는 것이 우리 인간이다. 

그런데, 성경 속 이야기를 보고 있으면, 하나님을 떠나 고통 가운데로 뛰어드는 것은 인간이다. 

차길에 뛰어들지 말라는 부모의 이야기를 듣지 않고 차도 안에서 돌다가 차에 치이고서는, 나쁜 부모라고 말하는 것처럼, 

당신이 지키라는 것을 안 지킨다는 이유만으로 이런 아프고 힘든 일을 겪는다니, 신이 선하기는 하냐 있기는 하냐 라고 따지는 것 같다. 

 

그런 인간에게 태초부터 계셨던 그 분이 오셨다. 

오셔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먹이신다. 우리는 그 안에서 안전을 누리고 평화를 누릴 수 있다. 

그 분이 바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이시다. 

주님이 오셨기에 우리는 이제 우리 자신을 의지 하지 않아도 된다. 자신을 책임질 능력이 없는 스스로가 불안해 우상을 만들지 않아도 된다. 

 

이제 하나님을 의지해 맘놓고 살아도 된다. 

 

4. 기도

태초부터 계신 주님,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내 힘을 의지하고, 하나님 아닌 것을 의지하며 살아가려는 뿌리깊은 죄성을 주님께 고하며 회개합니다. 

그런 나를 떠나지 않으시고 믿음을 회복시키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세상을 의지하지 않고 나를 의지하지 않고 주님만 의지하며 사는 인생되게 주님 인도해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5. 오늘 삶의 적용/해석

주님만 의지하는 삶.

나를 의지하지 않기. 다른 것 의지하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