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신발 2025. 9. 1. 07:03
  • 1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가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 사람의 교회에 이 편지를 씁니다. 은혜와 평화가 여러분에게 있기를 빕니다.
  • 2 ○우리는 여러분 모두를 두고 언제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기도할 때에 여러분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 3 또 우리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여러분의 믿음의 행위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둔 소망을 굳게 지키는 인내를 언제나 기억하고 있습니다.
  • 4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택하여 주셨음을 알고 있습니다.
  • 5 우리는 여러분에게 복음을 말로만 전한 것이 아니라,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전하였습니다. 우리가 여러분 [가운데서], 여러분을 위하여, 어떻게 처신하였는지를, 여러분은 알고 있습니다.
  • 6 여러분은 많은 환난을 당하면서도 성령께서 주시는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들여서, 우리와 주님을 본받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 7 그리하여 여러분은 마케도니아와 아가야에 있는 모든 신도들에게 모범이 되었습니다.
  • 8 주님의 말씀이 여러분으로부터 마케도니아와 아가야에만 울려 퍼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여러분의 믿음에 대한 소문이 각처에 두루 퍼졌습니다. 그러므로 이것을 두고는 우리가 더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 9 그들은 우리를 두고 이야기합니다. 우리가 여러분을 찾아갔을 때에 여러분이 우리를 어떻게 영접했는지, 어떻게 해서 여러분이,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살아 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며,
  • 10 또 하나님께서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그 아들 곧 장차 내릴 진노에서 우리를 건져 주실 예수께서 하늘로부터 오시기를 기다리는지를, 그들은 말합니다.

1. 문맥

데살로니가 교회에 쓰는 바울의 편지

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성도의 교제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

환란 중에도 말씀하시고 기쁨을 주시는 하나님

3. 내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

Good/Bad: 성경에 드러난 현실

여러분은 많은 환난을 당하면서도 ...

믿음을 지켜나가는 중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데살로니가 교회

Good News: 현실을 풀어내시는 하나님의 도우심

6 ...성령께서 주시는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들여서, 우리와 주님을 본받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환란 중에 말씀을 주시고 말씀 가운데서 기쁨을 주시는 성령님

Good

3 또 우리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여러분의 믿음의 행위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둔 소망을 굳게 지키는 인내를 언제나 기억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이 여러분으로부터 마케도니아와 아가야에만 울려 퍼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여러분의 믿음에 대한 소문이 각처에 두루 퍼졌습니다. 

믿음을 행동으로, 사랑을 수고로, 소망의 인내를 하는 사람이 되어 주변에 본이 되는 교회가 됨

 

환란 속에서도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아니 어쩌면, 환란 속에서는 이전보다 더 크게 주님의 음성이 들린다. 

그 말씀 속에서 우리는 상황과 무관한 기쁨을 알게 되고 믿음이 더욱 단단해진다. 

주님을 본받아 갈수록, 우리는 머리로 받아들였던 것들을 행동으로 옮기게 되어진다. 믿음도, 사랑도, 소망도.. 그러면 말씀이 우리의 육신을 통해 세상에 드러난다. 그리고 변화없이 살던대로 살아가던 주변에도 출렁임이 일게 된다. 그렇게 하나님의 나라가 퍼져간다. 

 

그렇게 예수님을 닮아가는 데살로니가 교회를 통해 바울과 일행들 또한 큰 기쁨과 위로를 얻는다.

 

출발은 하나님의 말씀, 그 가운데 성령님이 주시는 기쁨이다. 

말씀을 더욱 간절히 붙들고, 성령님의 깨닫게 하심을 사모하자..

 

4.기도

말씀하시는 하나님, 기쁨을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무엇이 가장 중요한 것인지 모른 채, 내 한 몸의 편안함과 안전만 생각하며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분주한 내 생각들에 사로잡혀서 주님의 생각과 마음에는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용서하소서.

그래도 다양한 경로로 주님의 말씀을 전해 주시고, 주 안에 기쁨을 누리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나라가 시작되는 주님의 말씀을 더욱 사모하겠습니다. 그 말씀 속에서 주님의 뜻과 감동을 발견하게 하소서. 성령님 조명하여 주셔서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을 이해할 수 있게 지혜를 주시옵소서. 그래서 내가 선 이 땅에 하나님의 뜻이 드러나는 통로가 될 수 있도록 나를 빚어가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5. 오늘 하루 삶의 적용/해석

 말씀과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