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알아가기/말씀묵상 - Knowing God, Resembling Jesus

[Daily Bread] 누가복음 22:39-53_성실. 솔직. 전력

푸른신발 2025. 4. 15. 07:27
  • 39 ○예수께서 나가시어, 늘 하시던 대로 올리브 산으로 가시니, 제자들도 그를 따라갔다.
  • 40 그 곳에 이르러서,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시험에 빠지지 않도록 기도하여라" 하신 뒤에,
  • 41 그들과 헤어져서, 돌을 던져서 닿을 만한 거리에 가서, 무릎을 꿇고 이렇게 기도하셨다.
  • 42 아버지, 만일 아버지의 뜻이면, 내게서 이 잔을 거두어 주십시오. 그러나 내 뜻대로 되게 하지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되게 하여 주십시오.
  • 43 [그 때에 천사가 하늘로부터 그에게 나타나서, 힘을 북돋우어 드렸다.
  • 44 예수께서 고뇌에 차서,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핏방울같이 되어서 땅에 떨어졌다.]]
  • 45 기도를 마치고 일어나, 제자들에게로 와서 보시니, 그들이 슬픔에 지쳐서 잠들어 있었다.
  • 46 그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왜들 자고 있느냐? 시험에 빠지지 않도록, 일어나서 기도하여라."
  • 47 ○예수께서 아직 말씀하시고 계실 때에, 한 무리가 나타났다. 열둘 가운데 하나인 유다라는 사람이 그들의 앞장을 서서 왔다. 그는 예수께 입을 맞추려고 가까이 왔다.
  • 48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유다야, 너는 입맞춤으로 인자를 넘겨주려고 하느냐?"
  • 49 예수의 둘레에 있는 사람들이 사태를 보고서 말하였다. "주님, 우리가 칼을 쓸까요?"
  • 50 그 가운데 한 사람이 대제사장의 종의 오른쪽 귀를 쳐서 떨어뜨렸다.
  • 51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만해 두어라!" 하시고, 그 사람의 귀를 만져서 고쳐 주셨다.
  • 52 그런 다음에, 자기를 잡으러 온 대제사장들과 성전 경비대장들과 장로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강도를 잡듯이 칼과 몽둥이를 들고 나왔느냐?
  • 53 내가 날마다 성전에서 너희와 함께 있었으나, 너희는 내게 손을 대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은 너희의 때요, 어둠의 권세가 판을 치는 때다."

1. 문맥

누가 크고 높은지 다투던 제자들과의 만찬 후

 

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늘 일정하고 성실하신 하나님(39)

솔직하게 바램을 얘기하시나 순종을 전제로 하시는 예수님(42)

최선과 열심을 다하시는 예수님 (44)

고치시는 하나님

 

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

Good/Bad: 성경에 드러난 현실

42 아버지, 만일 아버지의 뜻이면, 내게서 이 잔을 거두어 주십시오. 

44 예수께서 고뇌에 차서,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핏방울같이 되어서 땅에 떨어졌다.]]

십자가에 달려 죽으셔야만 하는 예수님; 그것이 정말 피하고 싶으셨던 예수님

Good News: 현실을 풀어낸시는 하나님의 도우심

39 ○예수께서 나가시어, 늘 하시던 대로 

42 ...그러나 내 뜻대로 되게 하지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되게 하여 주십시오.

43 [그 때에 천사가 하늘로부터 그에게 나타나서, 힘을 북돋우어 드렸다.

44 예수께서 고뇌에 차서,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핏방울같이 되어서 땅에 떨어졌다.]]

하나님을 향한 순종으로 하나님의 뜻을 앞세우셨던 예수님. 천사들도 힘을 봬는 상황

Good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시고 인류를 구원하시는 예수

 

예수님께서도 십자가가 정말 싫고 피하시고 싶으셨던 것 같다. 

그 흔들리는 시간에

예수님께서는 '늘 하시던대로' 기도의 자리로 나가셨다.

그리고 '간절함으로' 기도하셨다. 담이 핏방울이 될 때까지 말이다. 

변함없는 성실함과 간절함. 문제 앞에서 예수님께서 가지셨던 태도이다. 

그런 예수님께 천사들이 하늘로부터 와 도와 준다. 

그 도우심 속에 순종하셨을 때, 예수님의 순종을 통해 인류를 구원하시는 놀라운 하나님의 일을 이루셨다. 

 

4. 기도

날 위해 십자가 지신 주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여전히 피하며 살아가며, 나를 지키려 하고, 내 중심으로 살아갑니다. 용서하소서. 

주님도 십자가가 피하고 싶어셨는데, 성실함으로 간절함으로 그 마음을 이기고 십자가로 나를 속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속량으로 내가 새롭게 되었습니다. 

예수님, 저도 나쁜 습관을 버리고 좋은 습관을 갖게 인도해 주세요. 솔직함으로 내 마음을 이야기 하되, 순종을 향하여 간절함으로 최선을 다하는 기도를 하는 제가 되게 도와 주세요. 그래서 나의 작은 순종으로 내가 있는 곳에서 하나님나라를 만들어가는 하나님의 꿈의 동역자가 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5. 오늘 하루 삶의 적용

늘 하던 대로 꾸준히

하나님께 솔직히

순종을 향해 간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