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고린도후서 1:23~2:17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사랑의 하나님..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나로 기뻐하시고 슬퍼하신다..
나를 용서하여 주셨다. 기다려 주셨다. 위로해 주셨다..
우리를 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러내게 하는 자로 살아가게 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용서나 위로 보다는 판단하고 정죄하기 쉽지..
그러는 중에 사탄의 계략에 빠지고.. 그리스도의 향기는 드러내지 못하고..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정죄와 판단을 나의 일이 아니라 생각하고, 용서하고 사랑과 위로를 전하기
그리스도의 향기가 될 수 있기를...
기도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은 나를 용서하시고 기다려주시고 위로해 주시는데, 저는 다른 사람의 이해 안되는 모습, 나를 불편하게 한 모습을 보며 쉽게 판단하고 정죄합니다. 누군가의 살아온 인생도 감정도 하나님처럼 다 알지 못하는데 눈에 보인 행동이 내 맘에 거슬리면 쉽게 판단하합니다. 그저 내 관점일 뿐인데 스스로 기준인 양 착가합니다. 정죄와 심판은 하나님의 것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것을 주제넘게 내것으로 만들어 사탄의 계획에 빠지지 않고, 사랑과 용서와 위로를 전할 수 있는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는 사람으로 오늘도 빚어가 주세요.
왜 방문하지 않았는지
1:23~24 고린도에 가지 않은 것은 고린도 교인을 위한 것이라 설명. 고린도 교회가 믿음에 굳게 섰기에 주관하지 않고 돕는자가 되려 한다.
2:1~2 고통을 주는 방문을 하지 않고자 한다고 이야기. (고통을 준다 해도, 바울이 기쁨을 얻을 사람들은 바로 그들 밖에 없다.)
왜 편지를 썼는지..
2:3 편지를 썼던 것은, 방문했을 때 기쁨이 되어야 할 사람 때문에 슬픔을 느끼지 않기 위해서였다.
2:4 괴로워하며 눈물로 편지를 썼었는데, 그것은 괴롭게 하기 위함이 아니고 사랑하기 때문이였다.
문제를 일으키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에 대한 권면.. - 위로.. 사랑.. 용서
2:5~6 누가 마음을 아프게 하였다면, 바울 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그런 것이고.. 이미 그 댓가를 받은 것이다.
2:7~8 그러니 이제 용서해 주고 위로해 주어야 한다. 사랑해야 한다. 슬픔에 짓눌리지 않게..
2:9 이전 편지는.. 고린도 교인이 순종하는지 알고자 함이었다.
2:10~11 우리가 용서한다면 또한 용서를 받을 것이다...용서해야 한다. 그래야 사탄의 계획에서 벗어날 수 있다.
2:12~13 드로아에서의 일. 디도를 못 만나 마음이 상하고 마케도니아로 감
하나님의 은혜 - 그리스도의 향기
2:14~15 그러나 그리스도의 일에 참여케 하고 그리스의 향기를 풍기게 하신다. (믿는 자에게나 믿지 않는 자에게나...)
2:16 멸망당하는 자에게는 죽음의 향기, 구원 얻는 자에게는 생명에 이르게 하는 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