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신발 2020. 9. 27. 07:57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신실하신 분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견고하게 하신다. 

기름부으신다. (존귀케 하시고, 영광스런 사역을 맡기시고 권위를 주심)

하나님의 소유 삼으신다. (인치시고, 그 보증으로 성령을 주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이 내게 베푸신 것들을 누리지 못하고 산다. 흔들리며, 주신 사역을 알지 못하고 그 일에 자신없어 하며, 하나님의 소유임을 확신하지 못하고 성령을 누리지 못한다. 완전 손해.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 것인가? 

이미 내게 주신 것을 누리기. 하나님의 자녀 되었음을, 내게 주신 소명에 대한 권위가 있음을, 내 안에 성령이 계심을 믿고 그렇게 행하기

 

 

 

바울의 변명 - 성도들의 의심

12 육체의 지혜로 하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로 대했다. 

13~14 예수의 날에 너희는 우리의 자랑이 되고 우리는 너희의 자랑이 되기를 바란다.

15~19 두번 고린도를 방문하려 하였음을 설명. (전도 경로가 바뀜. 고린도로 가는 일정을 취소. 마게도냐에서 고린도 재방문 않고 에베소로 감 --> 성도들 사이에서 거짓말쟁이다, 신실하지 않다라는 이야기? 거짓교사들의 이간질?) 이 계획의 변경은, 하나님의 인도하심 때문이다라고 변명.. 왜 이것을 그렇게 중요하게 여기나? 바울의 대적자들이 이간질 하므로. 자신을 부정당함으로 복음이 부정될까... 자신 때문이 아니라 주님으로 인해 비굴해질 수 있었다. 

21~22 하나님은 주 안에 견고케 하시고, 기름부으시는 하나님.  소유권을 인치시고, 보증금으로 성령을 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