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예레미야 50:11-20
Good/Bad
17 이스라엘은 사자들에게 쫓겨서 흩어진 양이다. 처음에는 앗시리아 왕이 이스라엘을 양처럼 잡아먹었고, 그 다음에는 바빌로니아 왕이 마침내 그 뼈까지 먹어 치웠다.
흩어진 양처럼 앗수르와 바벨론에게 유린당한 이스라엘
Good News
19 그러나 이스라엘은, 내가 그의 초장으로 데려다 놓을 것이니, 그들이 갈멜과 바산에서 풀을 뜯고, 에브라임 산지와 길르앗에서 마음껏 먹을 것이다.
20 그 날이 오고 그 때가 되면, 내가 살아 남게 한 사람들을 용서할 터이니, 이스라엘의 허물을 아무리 찾아도 찾지 못하고, 유다의 죄를 아무리 찾아도 발견하지 못할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다시 회복되고 평화를 누릴 것이며 그 허물조차 찾지 못할 것이라 하시는 은혜의 약속
Good
이스라엘은 자신의 죄로 인해 전쟁과 포로의 시절을 겪는다.
이스라엘의 심판의 도구가 되었던 앗수르와 바벨론은 결국 멸망한다.
하지만, 이스라엘에게는 하나님의 회복의 약속이 주어진다.
다시 초장에 돌아와 풀을 뜯고 마음껏 먹게 되며,
이스라엘이 저지른 허물과 죄를 아무도 발견하지 못하게 될 것이라 하신다.
하나님의 은혜 말고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내 인생 역시 마찬가지다. 수없이 반복되었던 허물들에도 불구하고
다시 불러 주셔서 오늘을 평화 속에 살아가는 것..모두 하나님의 은혜이다.
그 은혜에 감사하며 오늘을 살아가야겠다.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수많은 제 허물을 용서하시고 다시 주님 안에 살게 해 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오늘에 감사하며, 늘 하나님 편에 서서 살아가게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