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신발 2024. 1. 22. 06:14

Good News

13     당신들이 행복하게 살도록 내가 오늘 당신들에게 명하는 주 당신들의 하나님의 명령과 규례를 지키는 일이 아니겠습니까?

17     이 세상에는 신도 많고, 주도 많으나, 당신들의 주 하나님만이 참 하나님이시고, 참 주님이십니다. 그분만이 크신 권능의 하나님이시요, 두려우신 하나님이시며, 사람을 차별하여 판단하시거나, 뇌물을 받으시는 분이 아니시며,

18    고아와 과부를 공정하게 재판하시며, 나그네를 사랑하셔서 그에게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행복을 바라시는 주님, 신 중의 신이시며 주 중의 주 이신 크고 전능하신 하나님. 공의와 사랑의 하나님  

Good

22   당신들의 조상이 이집트로 내려갈 때에는 모두 일흔 명밖에 되지 않았지만, 주 당신들의 하나님은 이제 당신들을 하늘의 별과 같이 많게 하셨습니다.

약속을 성취하신다

 

우리는 우리의 길을 고집하며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며 살아간다. 

그 가운데 돌아가며 쉽지 않은 삶을 살아간다. 

하지만 하나님은 다시 기회를 주신다. 

 

애초에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은 복을 주시고자 하심이다. 

주신 모든 규례와 명령은 복되게 살아가는 방법이다.

그 방법의 핵심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도를 행하고, 마음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는"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러하시듯 "나그네를 선대하고, 약자를 공정하게 대하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의 본심을 믿지 못하기에, 

하나님 아닌 다른 것을 더 우선시 하고,

내 스스로 내게 복 주기 위해 타인보다 나를 우선시 하며 살아간다.

 

결국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지 않는 내 모습의

가장 밑바닥에는 하나님을 향한 불신이 자리잡고 있다. 

 

기도

하나님, 

주님만이 참 주이시며, 유일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내 안에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더욱 커지게 하소서. 

주님께서 내게 원하시는 삶, 하나님을 사랑하며, 이웃을 사랑하는 삶, 

참 행복을 누리는 복된 삶을 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