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예레미야 5:20-31
Good/Bad
23 그러나 너희는 목이 곧아 고집이 세고 반역하는 백성이어서, 나에게서 돌아서서 멀리 떠나고 말았다.
25 바로 너희의 모든 죄악이 이러한 것들을 누리지 못하게 하였고, 너희의 온갖 범죄가 그 좋은 것들을 가로막아, 너희에게 이르지 못하게 하였다.
28 나의 백성 가운데는 흉악한 사람들이 있어서, 마치 새 잡는 사냥꾼처럼, 허리를 굽히고 숨어 엎드리고, 수많은 곳에 덫을 놓아, 사람을 잡는다.
31 예언자들은 거짓으로 예언을 하며, 제사장들은 거짓 예언자들이 시키는 대로 다스리며, 나의 백성은 이것을 좋아하니, 마지막 때에 너희가 어떻게 하려느냐?
하나님을 반역하고 떠난 인간. 마음으로도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지 못하고 감사하지도 않는다.
그리고, 결국 서로 갈취하고, 속이며 살아간다.
Good News
24 너희는 내가 두렵지도 않으냐? 나 주의 말이다. 너희는 내 앞에서 떨리지도 않느냐? 나는 모래로 바다의 경계선을 만들어 놓고, 바다가 넘어설 수 없는 영원한 경계선을 그어 놓았다. 비록 바닷물이 출렁거려도 그 경계선을 없애지 못하고, 아무리 큰 파도가 몰아쳐도 그 경계선을 넘어설 수가 없다.
26 너희는 마음 속으로라도 '주 우리의 하나님은 두려운 분이다. 그분은 제때에 비를 주고, 이른 비와 늦은 비를 철따라 내리며, 곡식을 거두는 일정한 시기를정하여 주었다' 하고 말한 적이 없다.
하나님은 온 세계를 다스리시는 분이시다. 어떤 거대한 힘도 하나님이 주신 경계를 넘을 수 없고,
우리가 당연하다 생각하는 모든 것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의 선물이다.
Good
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주신 모든 것에 감사하며 사는가?
기도
하나님,
주는 오늘도 온 땅을 다스리시며, 모든 것을 은혜로 주십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