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마태복음 25:31-46 _ 지극히 작은 자에게

Good-Bad: 성경에 나타난 현실

35   너희는, 내가 주릴 때에 내게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실 것을 주었으며, 나그네로 있을 때에 영접하였고,

36    헐벗을 때에 입을 것을 주었고, 병들어 있을 때에 돌보아 주었고, 감옥에 갇혀 있을 때에 찾아 주었다' 할 것이다.

이 세상에는 결핍과 고난이 있다. 그리고 그것을 겪는 사람들이 있다. 

Good News: 현실을 풀어내시는 하나님의 도우심

34    그 때에 임금은 자기 오른쪽에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기를 '내 아버지께 복을 받은 사람들아, 와서, 창세 때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준비한 이 나라를 차지하여라.

40    임금이 그들에게 말하기를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여기 내 형제자매 가운데, 지극히 보잘 것 없는 사람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다' 할 것이다.

작은 자들에게 행한 일. 형제 자매 가운데..보잘 것 없는 자들, 내게 그것을 갚을 수 없는 자들에게 한 선행을 예수님께 한 일로 보아 주신다. 

Good

46  그리하여, 그들은 영원한 형벌로 들어가고, 의인들은 영원한 생명으로 들어갈 것이다.

그렇게 영원한 생명으로 들어가고, 창세부터 준비된 이 나라를 차지하게 된다. 

 

앞서 나온 비유,

슬기로운 처녀의 기름

다섯달란트, 두 달란트 받은 자가 기회를 놓치지 않고 했던 일

이 무엇인지 이 본문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바로, 작은 자.. 형제자매 가운데 보잘 것 없는 자를 향한 친절과 선행이다. 

그것을 예수님은 자신을 향한 일로 보아주신다 한다. 

그 작은 행동, 그 태도의 결과는 

우리가 하는 것에 비해, 그 결과는 참으로 어마어마하다.  

예비된 나라를 차지하게 되고, 영원한 생명에 들어간다. 

 

문제는 그 심판이 언제인지 모르고, 우리 안에 사랑이 부족한 것이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은 널려 있다. 

주님은 우리에게 오늘도 복받을 기회를 주고 계시다. 

 

작은 자, 내게 줄 것이 없는 자들을 향한 나의 태도는 무엇인가.

 

"내 대신, 저들을 도와주지 않겠니"

 

기도

주님, 내 곁에 주신 기회들을 놓치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자들을 도우면서 천국의 삶을 오늘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