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요한일서 2:1-11 _ 빛 가운데 거하는 방법
Good-Bad
빛 가운데 있다고 말하면서 자기 형제자매를 미워하는 사람은 아직도 어둠 속에 있습니다.(9)
자기 형제자매를 미워하는 사람은 어둠 속에 있고, 어둠 속을 걷고 있으니, 자기가 어디로 가는지를 알지 못합니다. 어둠이 그의 눈을 가렸기 때문입니다.(11)
서로 사랑하기 보다 자기를 사랑함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세상
빛 가운데 있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여전히 어둠 속에 있는 나. 그런 세상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Good News
...누가 죄를 짓더라도, 아버지 앞에서 변호해 주시는 분이 우리에게 계시는데,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1)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시니, 우리 죄만 위한 것이 아니라 온 세상을 위한 것입니다.(2)
이 새 계명은 하나님께도 참되고 여러분에게도 참됩니다. 어둠이 지나가고, 참 빛이 벌써 비치고 있기 때문입니다.(8)
어둠 속에 있는 우리를 위해, 참 사랑을 직접 보여주시고
죄인인 우리를 변호해 주시는 예수님이 오셨다.
그래서 이미 우리에게는 참 빛이 비추고 있다.
Good
그러나 누구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 그 사람 속에서는 하나님께 대한 사랑이 참으로 완성됩니다. (5)
자기 형제자매를 사랑하는 사람은 빛 가운데 머물러 있으니, 그 사람 앞에는 올무가 없습니다.(10)
하나님의 말씀을 지킴으로, 형제자매를 사랑함으로,
우리는 빛 가운데 머물고,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완성된다.
나는 이웃을 사랑하기 보다, 내 자신을 사랑한다.
나 자신을 지키느라 정신이 없어서, 사람들을 사랑할 여력이 없다.
사랑하지 못하고 어둠 가운데 있는 나에게 참 빛이신 예수님이 오셨다.
죄 가운데 있는 나를 위해 변호해 주시고자 의로우신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셨다.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자,
하나님을 사랑하고자 하는 자.
올무에서 벗어나고 빛 가운데 있기를 원하는 자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면 된다.
형제 사랑 이웃사랑이 빛 가운데 거하는 방법이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이다.
사랑이 없으면, 어둠에 있고, 하나님을 사랑하지 못하는 자,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이다.
사랑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니다.
"서로 사랑하렴.
그게 내 사랑의 빛 안에 거하는 방법이란다"
기도
하나님,
하나님을 사랑한다 하면서도, 나만을 사랑하며 살았던 것을 용서해 주세요.
빛 가운데 있기 원하며, 하나님 알기 원한다 하면서도
나만 사랑하며 어둠 속에 거했던 것을 용서해 주세요.
사랑할 힘을 주소서. 주께 받은 사랑을 나누는 자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